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(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, 2007)
 
해리포터 시리즈는 그래도 1편부터 한 편도 빼놓지 않고 다 극장에서
봐왔었는데,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수록
점점 재미가 없다고들 했지만,
 
나는 반대로 해리가 징그럽게 커가면 갈수록 영화가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.
이번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역시 사실,
큰 기대를 안했었는데,
그래서인지 그럭저럭 괜찮았다.
 
갈수록 분위기가 어두워져가는 해리포터 시리즈 답게
이제 다 커버린 해리 답게,
이번 영화는 이 전 어느 시리즈들 보다도 재미 보다는
스토리를 이어가는데에 더 집중하고 있다.
 
제목은 불사조 기사단인데,
불사조기사단의 활약상이 좀 적게 나온것이 아무래도 아쉬웠고,
매번 생각하는 거지만, 볼드모트가 너무 약하게 그려지는것이
아닌가도 싶다.
 
극장에는 해리의 팬들이 많이 왔는지
해리의 키스씬(!)이 나올때는 '안돼!'하며 외마디 비명을 지르기도.
 
이번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을 보며 느낀 또 다른 점은
이름있는 유명배우들이 적은 분량에도 많이들 출연하고 있다는 점이다.
 
뭐 볼드모트 역의 랄프 파인즈는 물론이고,
게리 올드만, 알란 릭맨, 브랜단 글리슨,
그리고 헬레나 본햄 카터까지(헬레나 본햄 카터는 분량은 적었는데
엔딩 크래딧에서는 주인공 3인방 바로 뒤에 4번째로 나와 놀랐다;;)
 
여튼 이제 종말로 치닫는 해리포터 시리즈.
나름 괜찮았음.
 
 

 
글 / ashitak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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