레플리카를 산 건 참으로 오랜만인 것 같다.
예전에 맨유의 보다폰 스폰서 시절 검정 레플리카를 산 이후로, 잉글랜드의 트레이닝 복은 몇 번
구매했었지만, 레플리카는 그 때 이후로는 처음 사는듯.
벌써 몇달 전 부터 눈에 들어왔던 아르헨티나 07-09 어웨이 유니폼.
실제로 받아보고 입어보니 핏도 좋고, 마킹도 깔끔했으며, 무엇보다 폼이 난다!
유로 2008 보는 와중에 왠 아르헨티나 할 수도 있지만,
원래 유행은 살짝 비켜가는게 내 스타일 --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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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우 ㅎ 전 거너스라 요즘 세스크 레플을 지를까 말까.. 하며 지갑을 보고 있습니다. ㅋㅋ
2008.06.23 17:38파브레가스 레플 저도 탐나네요!
2008.06.23 17:40 신고어디서 주문하셨어요?
2008.06.24 04:50저는 어제 떨어진 이탈리아 어웨이가 정말 땡기더라구요.. 흰색이 참 고급스러워서... 살까말까 미친듯이 고민중이랍니다.
두사커 닷컴에서 몇달전부터 눈독 드리다가 결국 구매하였습니다. 저도 다른 팀 레플들도 관심있는 것들이 많은데 일단 요것부터 ^^
2008.06.24 11:43 신고아르헨티나 어웨이 레플리카가 사실 은근히 예쁩니다. 아르헨티나의 홈 레플리카에 매력을 느껴본 적은 없지만, 어웨이 레플리카는 그동안 항상 예뻤었던 것 같아요. 어디에서 얼마주시고 사신 건가요? (마킹되어서 나온 것을 사신건가요?)
2008.06.24 11:27저는 마지막으로 레플리카를 산 것이 언제인지 이제 기억도 안나네요. 울샴프로 아주 살살 손세탁을 해야 한다는 점이 무척이나 불편하더군요. ^^; 사진보니 참 예쁩니다. 잘 사셨어요.
마킹은 따로 리켈메로 선택하여 추가한것이구요, 마킹만 만오천원 더 추가되더군요. 그래서 7만원 좀 넘은듯 --;
2008.06.24 11:45 신고저도 받아보고 입어보니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!